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 이하 PS 비타)’를 공개했다.
PS 비타는 전세계에서 7,500만 대 이상 팔린 PSP의 후속 모델이며 코텍스 A9 기반 쿼드코어, 960×544 해상도의 5인치 OLED 디스플레이, 멀티 터치패드, 전후면 카메라, 6축 모션센서, 3축 자이로센서, GPS 등을 탑재했다.
SCEK는 PS 비타의 2월 11일 국내 공식 런칭에 맞춰 PS 비타에 대응하는 6종의 게임을 런칭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20여개 신규 게임을 대거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주요 타이틀은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 ‘진·삼국무쌍 NEXT’, ‘릿지레이서’ 등이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포터블 게임기인 PSP와 스마트폰간 경쟁 환경이 조성됐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해 전체적인 게임 유저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면서 “더 깊이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PS 비타가 스마트폰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PS 비타는 2월 11일 공식 출시되며 와이파이 모델의 출시가격은 36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