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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아버네트웍스, 디도스 공격 방어 맞손

김나영 기자 na0@imaso.co.kr

알카텔-루슨트와 아버네트웍스가 함께 분산서비스거부(DDos 이하 디도스) 공격 위협 차단에 나선다.

양사가 공동 출시한 솔루션은 알카텔-루슨트의 서비스 라우터 7750SR에 아버네트웍스의 위협관리시스템(TMS)이 탑재된 것으로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디도스 공격이 발생하면 이를 즉각적으로 감지해 차단한다.

또한 공격받은 지점과 가장 가까운 클라우드망 라우터에서 공격 여부를 감지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대응도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기존 통신사업자가 사용하던 플랫폼에 가상사설망(VPN)과 업무용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만을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최소비용의 투자로도 디도스 공격 제어가 가능해졌다.

양사의 제휴로 통신사업자망 에지 라우터에서도 디도스 보안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기업에게 다양한 보안 관련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래픽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알카텔-루슨트 신원열 사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통신사업자도 쉽게 디도스 보안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7750SR 서비스 라우터가 망 신뢰성 향상과 부가서비스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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